" 왜 나는 이 이야기를 쓰고 싶은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이 이야기를 쓰고 싶은 이유, 이 이야기를 통해서 말하고 싶은 무엇, 그게 바로 주제입니다.
사춘기가 오면서 마음이 답답할 때가 있었습니다. 나의 고민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다고 느낄때가 있었습니다.
가끔 학교 오는게 너무나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른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이였는데 그 때는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 이야기를 써봅시다.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은 내 스스로를 위로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합니다.
우정을 주제로 글을 쓴다면 친구들 사이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소통이란 내 주변의 이웃과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배려 란 우리 가족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동생이 뚝 태어났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생겨 버린 내동생, 먹는 것, 장난감, 심지어 식구들의 사랑까지 동생과 나누어야 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 동생이지만 가장 재미나게 놀 수 있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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