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씽킹은 각각 도형이 있다. 발단 전개 절정 결말로 구성된 작품의 경우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형태로 되어 있다. 보통 4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단계에 핵심 단어를 적는다. 단어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

 

핵심 질문 "사라와 엄마는 왜 버스에 내려서 걸어 갔을까?" 을 제시하고 학생들은 이에 대한 질문을 답하면서 플로우 형태로 내용을 정리한다.

 

자유형 (흰 종이를 활용한 활동)

어떠한 레이아웃도 없는 흰 종이이며 생각을 구석에 쓰고 순서대로 짜 맞추면서 비주얼 씽킹을 작성한다.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한다.

 

핵심단어를 먼저 적고 각 핵심단어를 중심으로 이를 '어떻게 합치고 표현할까?'를 생각해야 한다.

 

비주얼 씽킹으로 나온 결과물은 복도, 교실 뒤에 전시하거나 도서관에 이젤을 이용해 전시할 수 있다.

 

글을 어떻게 생각으로 빠르게 간단하게 표현할지를 고민하여야 하며 그림을 강조하는 순간 미술이 된다. 교사는 그림의 질보다 아이디어를 봐야하고, 어떻게 도식화, 단순화 시킬지 고민하여야 한다.

'마중물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명문 쓰기  (0) 2018.12.27
독후감 쓰기 지도  (0) 2018.12.27
시간 관리와 사이버 가정학습  (0) 2018.12.20
도서관 활용 사이버 학습  (0) 2018.12.20
나의 성향과 수업분석  (0) 2018.12.20
Posted by 일일꿈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