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야 작가님과 커다란 방귀를 바꾸어 쓰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의 구성요소를 배웠는데
인물, 사건, 배경을 생각하면서 커다란 방귀를 바꾸어 쓰는 활동입니다.
방귀의 특징을 통해서 커다란 방귀의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읽는 사람들마다 생각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게 그림책의 매력인 듯 싶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방귀와 같은 게 뭐가 있을까요? 친구들의 험담을 하는 일, 욕을 하는일도 이에 해당하겠지요. 이 험담이 돌고 돌아서 다시 자신에게 오는게 아닐지요.
동화책에는 코끼리 부터 작은 개미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나옵니다. 동물들이 날아가는 모습이 조마조마하면서도 표정들이 재미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이중에서 8장면을 이야기로 써봅니다.
친구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그린 이야기를 자신있게 그리고 신나게 나누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혹시 내가 어렵다면 왜 그렇게 느끼는지 생각해보고 미리 거울 앞에서 자신있게 연습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실제로 발표해보고 수업 후에 혹시 내가 부족한부분이 있었다면 어떤 부분인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PVEBE3m2Jo&t=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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